
격자무늬 통창 사이로 스며드는 볕과 두 줄로 늘어진 크리스탈 샹들리에, 그 아래 어두운 톤의 인더스트리얼 천장이 겹치는 곳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첫인상입니다. 레이스 커튼을 배경으로 마주 선 신랑신부, 리셉션 테이블 위에 놓인 케이크와 와인, 한복을 입은 어머니와 나누는 포옹까지 — 명암의 대비가 큰 홀일수록 표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노출 설정이 중요합니다. 그날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빛과 그림자 속에서도 그대로 담습니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볼룸은 격자 통창으로 낮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동시에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늘어진 어두운 천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라벨드쥬는 이 명암 차를 사전에 파악해 노출을 홀별로 다르게 설정합니다.
네. 한복을 입은 어머니와 포옹하는 순간처럼 인사와 축하가 오가는 찰나도 동선을 따라가며 기록합니다. 라벨드쥬는 예식 장면뿐 아니라 그 사이사이의 표정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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