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이 촘촘히 박힌 천장 아래, 유럽식 건물 파사드와 가로등 조형물이 늘어선 예식장 안쪽 깊숙이 신랑신부가 걸어 들어갑니다. 통로 양옆은 촛불과 흰 꽃, 연분홍 수국으로 빼곡히 채워져 마치 정원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 경기 수원의 홀에서는 한복을 입은 양가 어머니와의 인사, 마이크를 든 신부의 낭독 순서까지 다양한 장면이 이어집니다. 라벨드쥬는 이 풍성한 배경 속에서도 두 사람의 표정을 가장 먼저 좇습니다.








촛불의 미세한 흔들림과 꽃 장식의 색이 뒤섞이지 않도록, 인물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배경의 따뜻한 빛이 살아나게 노출을 잡습니다.
네. 조명이 하나둘 켜지는 순간부터 신랑신부를 감싸는 장면까지 이어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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